Melexis, 디지털 출력 Triphibian™ 압력 센서 출시
벨기에 테센델로, 2024년 9월 10일 – Melexis가 전기차 열 관리와 같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한 MLX90834 압력 센서로 TriphibianTM 제품군을 확장합니다. 공장에서 보정 완료되어 출고되는 강건한 MEMS 솔루션은 2~70bar의 가스와 액체의 압력을 정확하게 측정합니다. 디지털 SENT 출력은 절대압 정보와 진단, 온도 데이터를 제공하여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높입니다.
MLX90834의 핵심은 Melexis의 획기적인 TriphibianTM 기술입니다. 혁신적인 MEMS 센서 설계로 최대 70bar의 압력에서도 가스와 액체 매질 모두 정확하게 압력을 측정합니다. 끝 부분에 다이어프램이 있는 현수형 캔틸레버라는 독특한 구조를 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컴팩트한 SO16 패키지에 들어 있습니다.
히트펌프 시스템은 냉매의 압력과 온도를 모두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시스템에서 가장 고가의 부품의 손상을 막으려면 액체가 컴프레서 입구로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스템에서는 냉매가 증발기 출구에 도달할 때는 항상 과열된 기체 상태이도록 보증해야 합니다. 이는 증발기와 컴프레서 사이의 동일 지점에서 압력과 온도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여 시스템이 스마트 팽창 밸브를 이용해 유체의 과열도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조절하도록 하여 달성합니다.
디지털 SENT를 활용한 Triphibian 센서로 구현한 시스템에서는 정확한 압력과 온도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MLX90834는 외부 NTC와 연결 가능하며, 공장에서 교정하여 확장된 온도 범위에서 ±1oC 이내의 향상된 정확성을 제공합니다. 정확한 압력 측정으로 포화 상태(증발기에 액체와 기체가 공존)인 매질의 등가 온도를 도출하고, NTC는 유체의 실제 온도를 제공하여, 두 온도의 차이는 유체에서 획득된 과열의 양에 해당합니다.
스마트 팽창 밸브는 MLX90834의 특징을 상당히 이롭게 활용합니다. 밸브와 같은 히트펌프 구성품에 디지털 센서를 내장함으로써 제조사는 엣지 컴퓨팅 기능을 갖춘 지능형 밸브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Melexis의 전문 분야인 센서와 구동 기술을 모두 활용하자면, Melexis의 모터 드라이버 IC에서 MLX90834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히트펌프 제조업체가 시스템 조절 기능을 자사 구성 요소에 직접 통합하여 가치 제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지능형 로컬 제어 팽창 밸브는 압력과 온도 센싱 정확도를 높여 히트펌프 시스템이 과열되지 않고 작동할 수 있게 하므로 전반적인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MLX90834에는 센서 Readout 회로, 디지털 하드웨어, 전압 조정기, 디지털 출력 드라이버가 포함됩니다. 멤브레인에 이식된 압전 저항 소자가 휘트스톤 브리지를 형성하여 입력 신호를 생성합니다. 이 신호를 증폭하여 디지털 형식으로 변환한 후 16비트 디지털 신호 처리기(DSP)의 온도 보상을 적용하고 디지털 출력(SENT)으로 결과를 제공합니다.
센서는 과전압(+40V 이상)과 역전압(-40V 미만)에 대비한 고급 보호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어 자동차와 트럭에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MLX90834는 ISO 26262에 준하여 SEooC(Safety Element out of Context)로 개발되었으며 최대 ASIL C 시스템 통합까지 지원하여 최신 전기차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
Melexis의 제품 라인 책임자인 Laurent Otte는 "새로운 MLX90834의 핵심은 다양한 히트펌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진정한 다용도 제품이자 운영 효율적인 옵션이라는 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혁신적인 TriphibianTM 기술로 유연하고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지능을 갖춘 압력 센서를 제작함으로써 당사의 재능 있는 엔지니어들은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계속해서 충족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방문하세요. www.melexis.com/MLX90834